월간여행에서 6월의 두 번째 여행 소식을 보내드려요 월간여행: 브릭스 매거진앤트래블 도시방학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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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 매거진앤트래블의 뉴스레터 '도시방학'과 'a brick'이 월간여행이라는 브랜드로 합쳐집니다. 월 1~2회 여행 트렌드와 투어 프로그램, 여행 정보, 에세이와 여행 후기를 뉴스레터로 전해드려요. 월간여행 구독자분들께는 브릭스 매거진앤트래블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에도 가장 먼저 초대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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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Note
이번 호에서는 자국의 역사와 헤리티지를 전면에 내세운 럭셔리 부티크 호텔 브랜드 '137필라스' 소식을 따라 태국으로 떠납니다. 치앙마이에 있는 오래된 티크 목조 주택이 이 브랜드의 원형인데요, 137필라스라는 이름은 137개의 기둥이 있던 옛 주택에서 따왔다고 하네요.
과장하지 않은 럭셔리를 자랑하는 137필라스의 미식&웰니스 소식과 함께 태국 주요 도시에서 가 볼 만한 감각적인 스폿들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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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미학과 프렌치 파티세리의 조화
137 필라스 방콕의 애프터눈 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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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필라스 스위트 & 레지던스 방콕 @Heavens Portfol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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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필라스 스위트 & 레지던스 방콕(137 Pillars Suites & Residences Bangkok)이 오는 2026년 6월 1일부터 2027년 5월 31일까지 새로운 시그니처 애프터눈 티 프로그램 ‘더 아트 오브 재포니즘(The Art of Japonisme)’을 선보입니다. 이번 애프터눈 티는 19세기 유럽 예술계에 영향을 미친 ‘자포니즘(Japonisme)’에서 영감을 받아 일본의 미학과 프렌치 파티세리의 정교한 기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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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 오이스터와 소면으로 감싼 새우 @Heavens Portfol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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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지 않고 짭짤한 샌드위치나 전채류를 말하는 '세이보리 메뉴'는 일본 식재료와 현대적인 프렌치 감각을 조화롭게 담아냅니다. 오이로 감싼 참치 위에 이쿠라 캐비아를 올리고 다시마 콩소메를 테이블에서 직접 부어 완성하는 메뉴를 비롯해, 라임 쇼유와 에비코 캐비아를 곁들인 크리스피 오이스터, 곤약을 더한 새우를 소면으로 감싸 프리미엄 말차를 입힌 요리 등이 준비됩니다. 재료만 보아도 굉장히 고급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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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 오이스터와 소면으로 감싼 새우 @Heavens Portfol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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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디저트 셀렉션에서는 프렌치 파티세리의 섬세한 기술을 강조합니다. 유자 무스에는 말차의 은은한 쌉싸름함을 더했으며, 헤이즐넛 피낭시에는 콤부차 진저 크림을 곁들여 동양적인 풍미를 가미했다고 하네요. 아몬드 스펀지와 통밤, 라즈베리 콩포트, 메이플 샹티 크림을 층층이 쌓아올린 몽블랑도 프렌치다운 디저트 라인을 완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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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 무스와 몽블랑 @Heavens Portfol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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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필라스 스위트 방콕의 총괄 셰프 코라윗 룽찻(Korawit Rungchat)은 “19세기 재포니즘 운동처럼 이번 컬렉션 역시 서로 다른 문화가 만들어내는 균형과 대비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일본의 풍미와 프렌치 테크닉을 새로운 시선으로 접근해 장인정신을 담아냈다”고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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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아트 오브 재포니즘’ 애프터눈 티는 매일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아락사 티 셀렉션 포함 1인 1,100++바트부터 프리미엄 말차 음료 포함 1,250++바트, 스파클링 와인 포함 1,500++바트 옵션으로 운영됩니다. 특히 애프터눈 티는 호텔 26층에 위치한 프라이빗 라운지 반 보르네오 클럽(Baan Borneo Club)에서 제공되는데요, 평소 스위트 투숙객 전용으로 운영되는 공간을 찾아 방콕 스카이라인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티 타임을 즐길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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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웰니스를 아우르는 새로운 체험
137 필라스 하우스 치앙마이의 웰니스 프로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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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필라스 하우스 치앙마이 @Heavens Portfol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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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북부 치앙마이에 위치한 럭셔리 부티크 호텔 137 필라스 하우스 치앙마이가 지역 문화와 웰니스 경험을 한층 강화한 신규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130여 년 역사를 간직한 헤리티지 호텔인 137 필라스 하우스 치앙마이는 최근 문화 체험 프로그램 ‘리추얼스 오브 더 하우스(Rituals of the House)’와 웰니스 여정 ‘더 필라스 오브 웰빙(The Pillars of Wellbeing)’을 새롭게 선보인 데 이어, 월간 소셜 이벤트 ‘137 필라스 트레이딩 클럽(137 Pillars Trading Club)’을 론칭하며 단순한 숙박을 넘어 치앙마이의 삶과 문화를 깊이 경험할 수 있는 여행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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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필라스 하우스 치앙마이의 Mindfulness session @Heavens Portfol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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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필라스 오브 웰빙’은 137 필라스 스위트 & 레지던스 방콕과 치앙마이를 연결하는 새로운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방콕에서의 2박, 치앙마이에서의 2박으로 구성된 4박 프로그램입니다. 움직임, 마인드풀, 회복, 영양, 교감. 치앙마이에서는 도이수텝 산기슭 숲속에 자리한 파랏 사원(Pha Lat Temple) 탐방을 시작으로 니트라 스파의 리플렉솔로지 트리트먼트, 현지 브랜드 사완본딘(Sawanbondin)의 허브티 리추얼, 호텔 시그니처 애프터눈 티 ‘루츠 오브 더 몬순(Roots of the Monsoon)’, 명상과 사운드 힐링, 전통 란나 마사지 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객실 내에서는 허브 컴프레스와 배스 리추얼, 호흡법 및 마인드풀니스 카드도 제공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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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프로그램 ‘137 필라스 트레이딩 클럽’은 호텔의 역사적 중심 공간인 보르네오 하우스에서 매월 마지막 토요일 저녁 진행됩니다. 라이브 재즈 공연과 셰프 라이브 쿠킹 스테이션, 프리 플로우 와인·칵테일·목테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셜 개더링입니다. 19세기 영국 동보르네오 무역회사의 북부 태국 거점으로 사용되었던 공간의 역사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됐으며, ‘콜로니얼 엘레강스(Colonial Elegance)’를 드레스 코드로 운영해 과거 사교 문화의 분위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있습니다. 태국에서 사교계에 진출해 보시는 것도 흥미롭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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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공간, 보르네오 하우스와 풀 전경 @Heavens Portfol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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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여행: 도시방학 #8 - 태국 방콕과 치앙마이의 감각적인 공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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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과 치앙마이의 137 필라스에서 평안한 날들을 보내고 난 뒤, 다시 세속의 시간으로 돌아오고 싶을 때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당신의 감각을 일깨워 줄, 방콕과 치앙마이의 매력적인 스폿들을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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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 맛집과 라이프 스타일을 한자리에서
벨라 신돈 빌리지(Velaa Sindhorn Village)
낮은 층 건물들이 자연스럽게 모여 야외형 쇼핑몰을 이루고 있는 벨라 신돈은 신돈 빌리지 중 가장 길가에 위치하고 있는 곳입니다. 낮에는 예쁜 천막 아래 팝업 매장이 열려 개성 있는 옷이나 액세서리를 판매합니다. 그러다가 저녁이 되면 방콕에 이렇게 멋진 사람들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풀세팅한 젊은 남녀들이 모이는데, 그만큼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있고 관광객들도 많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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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에는 마트가 있어서 부근에 투숙한다면 간단히 장을 보기 좋고, 주기적으로 야외 공간에서 열리는 지역 공방이나 예술가들의 마켓에서는 의류, 액세서리, 홈 데코 용품들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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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주로 고급 레스토랑, 카페 같은 음식점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프랜차이즈 매장도 일부 있지만, 이곳에만 있는 개성 있는 브랜드들 덕분에 둘러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 중 바소(Vaso)는 스페인풍 타파스 요리를 선보이는 스페니시 타파스 바입니다. 다양한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가벼운 요리가 나오는데, 금, 토 저녁은 이곳이 가장 붐빕니다. 롱씨 포차나(Rongsi Pochana)는 가수 성시경이 다녀가 더 유명세를 타고 있는 정통 태국 요리 전문점으로, 이곳의 이산(Isan) 요리와 해산물 요리가 특히 인기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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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 신돈과 연결된 캠핀스키 호텔 정원 ⓒ김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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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 구름 속 생동감 넘치는 스카이 바 파티
바 야드(Bar.Yard)
방콕 도심 속에서 특별한 밤을 보내고 싶다면, 킴튼 말라이 방콕 40층에 위치한 Bar.Yard로 올라가면 됩니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BK B.A.D. 어워드에서 '방콕 최고의 루프탑 바'로 선정된 명소이자, <Travel + Leisure Southeast Asia> 매거진의 Tastemaker Award 2023에서 ‘태국 최고의 바 10곳’ 중 하나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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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부터 입장 가능해서, 일찍 가면 햇살 아래 도시의 고층 전경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고, 밤이 되면 조명 아래 클럽 파티 분위기가 무르익습니다. 루프탑에서 듣는 라이브 DJ의 음악이라니. 매주 목요일과 주말에는 스페셜 DJ의 특별한 파티가 열린다는데, 홈페이지에서 테이블 예약도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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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생맥주를 마시기보다 열대 과일을 활용한 칵테일을 더 많이 주문하는데 메뉴가 워낙 많아 고르는 재미가 있습니다. 또, 고급 호텔 부속 바인 만큼 미슐랭 스타 셰프와의 콜라보레이션도 진행하고 있으며, 미국의 '타코 화요일' 문화처럼 이곳에서도 화요일마다 타코 행사를 합니다. 알코올을 주문하면 타코를 무료로 줍니다. 화려하고 알차게 시간을 보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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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 아트프린트와 고가구의 만남
부아루앙 스튜디오(Bualuang Studio Coffee & Art)
치앙마이의 대표적인 관광 지역은 올드시티와 님만해민이지만, 올드시티를 중심으로 보았을 때 치앙마이 북동쪽에 위치한 산사이 지역이 여행자들에게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치앙마이다운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지역인데요.
부아루앙 스튜디오 커피숍은 산사이 루앙 공원 왼쪽 산책로 끝에 위치해 있는 곳입니다. 정원형 커피하우스 겸 작은 아트 카페로 녹음을 즐기며 조용히 앉아 커피를 마시거나 작업하기 좋은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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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문을 열었으며, 층고가 높은 건물에 들어서면 개성 강한 아트 프린트와 고가구 장식이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예술가들의 도시로도 알려진 치앙마이의 아트씬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는 감각이 느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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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디저트, 스낵 그리고 태국 음식을 판매합니다. 시그니처 메뉴로 부아통, 부아모라콧 등이 있는데, 부아통은 커피와 타이티가 섞인 메뉴, 부아모라콧은 커피와 녹차가 섞인 메뉴랍니다. 우리가 잘 알던 재료들을 태국식으로 재해석한 음료이지요. 치앙마이의 느린 오후와 로컬 동네의 정취를 느끼고 싶을 때 찾으면 좋을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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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호텔&리조트, 여행 예약 문의는? 브릭스 트래블로!
02-461-4349 / 010-6637-4118
카카오톡 ID: Brick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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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 매거진앤트래블의 뉴스레터 월간여행: 도시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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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 매거진앤트래블에서 선보이는 월간여행: 도시방학은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며
굳어 있던 시각을 넓힐 수 있는 여행을 선사합니다.
여행 세포를 깨우는 새로운 여행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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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 매거진 에디터와 여행 기획자가 제안하는 여행 프로그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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